다른 사람을 깔보는 사람들의 특징 TOP7

우리 주변에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깔보거나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의 배경에는 어떤 심리적 특징들이 숨어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사람을 깔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깊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깊은 열등감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끼지만, 자신을 개선시키려는 노력보다는 다른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을 시샘하고 그 희생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보다 나쁘게 보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2. 불안을 다루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이기적인 성향을 타고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부류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자신이 더 강력하고 통제력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
두 번째: 자신의 약점이나 불안에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수단으로 남을 깎아내리는 경우

불안정하고 열등감이 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비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거부나 인정받지 못했던 경험에서 비롯된 불안과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이기도 합니다.

3. 다른 사람의 성공을 위협으로 느낀다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주변인의 성공에 대한 위협을 느낍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없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는 자신을 견디지 못해서 다시 자신에 대해 좋게 느낄 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그들을 더 깎아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수년 전에 이루었던 자신의 성취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4. 질투심이 매우 강하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통해 질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모가 됐든 지능이 됐든 어떤 면에서 나보다 행복하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그들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는데요.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이 상황이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못났다고 판단이 되면은 또 다른 제삼자에게 험담을 하는 방식으로 내가 질투가 나는 그 대상을 깎아내리는 데 열중을 합니다.

5. 말을 부주의하고 이기적으로 사용한다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잘못된 단어 하나가 상대방의 기분을 얼마나 나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못합니다. 그들은 말을 부주의하고 현명하지 않게 사용하면서 솔직하다는 말로 포장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즐깁니다.

주의사항: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솔직함"이라는 핑계로 계속해서 상처 주는 말을 반복합니다.

6. 상대방의 부정적 반응을 즐긴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깎아내린 사람이 어떤 종류의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합니다. 매우 용의주도하고 비열한 부류의 사람들은 인간은 공격을 받았을 때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감정이 격양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7.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그들은 특정 그룹의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을 누구보다 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욕망은 다른 사람을 깔거나 못되게 구는 방식으로 잘못 표출될 수 있는데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인기를 얻거나 그룹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 약하고 인기가 없는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놀립니다. 그들은 또한 다른 학생들보다 무언가를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마치며

다른 사람을 깔보는 행동의 배경에는 복잡한 심리적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동시에 자신도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기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한 소통을 통해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