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고음황제 '김경호' 불후에서 보여줄게 열창..폭발적 반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전히 천상계 고음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김경호의 불후의 명곡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 편, 김경호는 빠질 수 없다

5월 13일, KBS 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날,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출연진은 역시 고음가수로 유명한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 김동현이 출연했는데요.

김경호는 두번째 무대로 나와서 에일리의 '보여줄게' 락버전을 선보였습니다. 한동안 성대결절로 고생했던 그였지만, 피나는 노력과 관리로 엄청난 고음을 다시 내지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과거에 그가 목소리 때문에 고생했던 세월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특히 무대매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요.

락공연만 30년가까이 한 장인다운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물 흐르는 듯한 댄스로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한편, MC 신동연은 헤드뱅잉을 하는 김경호의 경추를 걱정했는데요. 이에 김경호는 헤드벵잉을 30년 가까이하다 보니 괜찮아졌다면서 아직 뒤쪽 목근육이 쌩쌩하다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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