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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났을 때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물품 TOP 10

by 니루루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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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내가 사는 지역의 지도

전쟁이 발생했을 때는 인터넷, 통신 등이 마비되고 스마트폰 역시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피소와 관공소, 병원 등이 표시되어 있는 지역 지도가 필요합니다. 익숙했던 건물들이 무너지고 길이 붕괴되면 내가 처음 보는 듯한 낯선 곳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도가 있다면 대략적인 위치라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라면 지하철 노선도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들과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서 집결지를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9위 칼, 펜치

인간의 손은 도구를 사용하는 데는 탁월하지만 단단한 손톱도, 강한 악력도 없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데 비상시엔 이런 도구들을 모두 챙길 수는 없겠지요. 따라서 일명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다용도 칼 또는 펜치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들만 있으면 간단한 요리, 비상상황 시 보호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위 신분증

사실 재앙 수준의 전쟁상황에서는 카드는 물론 현금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항상 인식표를 달고 있는 것처럼 민간인도 전쟁 시에는 신분증을 항상 챙겨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의 신분증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함은 물론 사망 시에 가족을 찾을 수 있게 새 주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형을 알 수 있는 표를 목걸이에 넣는 식으로 해서 혹시 내가 부상당할 때 수혈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넣을 가방으로 방수가방이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이나 집문서, 계약서 같은 중요문서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 대피하면 다 젖어버리기 때문에 방수가방에 넣어야 손실되지 않고 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위 세면도구, 화장지

극한의 상황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깨끗한 위생이 필수입니다. 상하수도가 마비되고 사람이나 동물이 죽어나간다면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되는데요. 물론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거나 온수로 샤워를 할 수는 없겠지만 손, 입, 항문 등만 깨끗이 유지해줘도 각종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안에 고립된 경우라면 변기나 양동이에 비닐을 이용해서 용변을 보고, 냄새가 퍼지지 않게 따로 처리해 두는 것이 위생을 위해 좋습니다.

 

6위. 라디오, 스마트폰, 휘슬

전기나 통신등이 마비되면 텔레비전과 전화기는 쓸모없어지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은 랜턴 대용, 통신 복구 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재난이나 전시상황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현재 상황 및 대피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가 편리한 배터리 라디오나 자가발전기가 달린 라디오를 챙겨야 합니다. 휘슬은 고립된 상황에서 구조대에게 위치를 알려주는데 탁월한 도구입니다. 작은 휘슬도 그냥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적은 힘으로 더 높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5위 손전등, 라이터 

자연을 극복해낸 인간이지만 전기만 없어져도 금세 구석기시대의 삶으로 돌아가는데요. 저녁이 되거나 어두운 건물 내부에 갇힌다면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추락 위험이 있습니다. 손전등만 있어도 안전한 활동이 가능해지며 구조신호를 보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몸에 털이 가득한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추위에 매우 취약하죠. 따라서 불이 필수입니다. 라이터나 성냥만 챙겨두어도 맨손보단 훨씬 간편하게 불을 지필 수 있는데요. 불이 있으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요리나 통조림 등을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4위 비상약품

개인이나 가족이 지병을 앓고 있는 경우 필요한 약을 충분히 챙겨두어야 합니다. 소독제, 진통제, 지사제 등 간단한 병,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비상약품은 필수입니다. 병원에 갈 수 없는 재앙적 상황에서는 작은 상처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위 텐트, 침낭

지역 대피소나 방공호를 찾지 못할 경우 개인 대피소를 마련해야 합니다. 평평한 장소에 작은 텐트만 펼쳐도 비바람을 막는 아득한 대피소가 될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할 뿐 아니라 체온을 유지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텐트는 방수 재질로 필요시 그늘막, 우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2위 비상식량

극도의 긴장감과 불안 속에선 몸은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고칼로리의 식량을 챙겨야 합니다. 통조림, 초코바 등이나 군대에서 먹는 즉각취식형 음식도 좋습니다. 단,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좋지 않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면 식수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식수 낭비는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 부적합합니다.

 

 

1위 식수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 사람은 식량없이도 3주를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식수가 없다면 사람은 3일 이상 살기도 힘든 존재입니다. 인간의 70%를 차지하는 수분 중에 10%만 잃어도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식수는 꼭 챙겨야 합니다. 만약 집안에 미리 준비해둘 수 있다면 욕조에 물을 가득 채워주세요. 집 밖으로 탈출하는 상황이라면 하루 3리터씩 총 9리터 정도 식수를 챙겨야 합니다. 적어도 3일 치 식수는 있어야 합니다. 식수가 아닌 음료는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므로 식수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얼마 없다면 병을 입에 대지 않고 컵에 따라서 입술을 적셔가며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수가 덜어졌다면 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근처 가까운 식물들 잎에 비닐을 씌어 물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는 증산작용으로 인해 나오는 물이기 때문에 깨끗하므로 마셔도 괜찮습니다. 식수가 없다고 오줌을 마실까 고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정말 물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면 한두 번은 괜찮지만 되도록 오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속에서 방출된 노폐물을 그대로 다시 몸 안에 넣는 행위이기 때문에 오줌을 여러 번 마시게 되면 신부전과 같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보톡스의 장점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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