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세차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세가지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세차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될 세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영상 5도 이하, 세차금지

▶︎ 우리는 초등학교 다닐 때 물은 0도일 때, 얼게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세차를 하다 보면 분명히 0도보다 높은 기온인데도 바람이 차거나, 쌀쌀해지면 생각보다 물이 잘 얼게 됩니다. 우리가 세차하는 목적은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인데 물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운 날씨에서는 깨끗하게 세차를 할 수도 없고 깨끗하게 세차를 하려고 하여도 차량에 데미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절대로 5도 이하에서는 세차하지 마셔야 합니다. 

2. 세차 케미컬, 트렁크 보관 금지

▶︎ 겨울에 세차 케미컬은 트렁크에 보관하지 말고 실내에 가져가야 되는데요. 우리는 세차를 하고 나면 몸이 엄청 피곤하기 때문에 이 세차 용품들을 다시 집 안으로 갖고 들어가는 게 매우 귀찮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세차 케미컬들을 그냥 트렁크에 보관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러면 안 됩니다. 겨울뿐이 아니고 여름에도 이러한 세차 케미컬을 차 안에 보관하지 말아야 되는데 특히나 겨울철에는 트렁크에 보관할 경우 케미컬들이 얼어 있다가 펑하고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는 트렁크에 케미컬을 보관하면 안 됩니다. 어떤 분들은 저희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기 때문에 트렁크에 보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차가 계속해서 지하주차장에 있을 곳은 아니니까 반드시 꺼내서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케미컬을 집 베란다 쪽에 보관하게 되면은 온도가 낮으므로 트렁크에서처럼 깨지게 되니까 반드시 실내에 두시기 바랍니다. 

3. 따뜻한 날시에 세차하기

▶︎ 겨울철이 되다보면 여러 가지 지켜야 될 세차에 대해 지켜야 될 사항들이 많죠. 그러다 보면 결국 겨울에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세차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당연히 차가 더러워지기 때문에 세차를 하고 싶어 지죠. 특히나 차량이 눈을 많이 맞게 되면 차량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더러워집니다. 이러다 보면 세차하고 싶어서 조바심이 나게 되서 자동 세차라도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자동세차를 하면 차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봄철이 되면 후회하곤 합니다. 겨울에는 차가 좀 더러워져도 세차 할 수 있는 차의 컨디션이 될 때까지 그때까지는 세차로 미루시고 날씨가 따뜻해졌을 때 세차를 하시는 것이 차를 손상시키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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