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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적절하지 않은 하객의상과 기본적인 예의

by 니루루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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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혼식장에 갈 때 적절하지 않은 하객의상과 기본적 예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결혼식장에 갈 때 어떻게 입고 가야 할지 또 기본적으로 어떤 매너를 가져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본문글을 참조해 주세요.

결혼식 축하하는 하객들

 

하객복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복장

 

1. 운동복이나 등산복

예식장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복장은 바로 가벼운 운동복이나 등산복 차림입니다. 최근에는 예식장에서 자연스러운 의상을 입는 것이 추세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격식은 갖추고 가야 하는 자리인데요. 이런 자리에 등산할 때 입는 운동복이나 등산복을 입고 가는 것은 매우 매너 없는 행위입니다.

 

2. 모자

결혼식장에서 모자를 쓰고 가는 행위 또한 예의가 없다고 간주되고 있습니다. 물론 항암치료를 받는다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니 같은 것을 쓰고 갈 수는 있지만 패션의 일환으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예식장에 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눈에 띄는 의상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돋보이는 색상이거나 노출이 있는 의상은 예식장에 초대받는 사람으로서 피해야 합니다. 결혼식 하는 날 가장 주목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신랑, 신부이기 때문에 하객입장에서는 돋보이지 않게 입는 것이 결혼하는 부부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또한 결혼식 할 때는 워낙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자칫 잘못 입으면 뒷말이 나오거나 험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4. 다 뜯어진 청바지

여름에는 뜯어진 청바지를 패션으로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그래도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뜯어진 청바지를 입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5.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앞에서 말한 눈에 띄는 의상, 노출 있는 의상과 같은 맥락인데요. 정말 눈치 없는 여성분들은 미니스커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미니스커트라 하더라도 격식을 갖춘 의상콘셉트로 입으면 괜찮아 보이는 것도 있지만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크롭티

요즘 크롭티패션이 길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크롭티를 입을 때 예뻐 보이는 체형을 가진 여성분들은 이런 패션을 가장 자신감 있어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예식장에까지 입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이 파이거나 배꼽이 보이는 의상 등 노출 있는 의상 및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은 예식장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하객의 기본적인 매너

 

간단하게 결혼식 하객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매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각하지 말기

결혼하는 부부는 결혼식 당일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하기 때문에 사람을 일일이 챙길 수가 없는데요. 때문에 하객으로 참석할 때 결혼식날 지각하게 되면 눈도장 한번 찍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령 만났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기억할 수가 없죠. 가장 좋은 것은 적어도 결혼식 30분 전에 도착해서 친구에게 결혼축하한다고 덕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2. 결혼식 사진촬영하기

사진촬영할 때 부담스러워서 그냥 가시는 하객분들이 많은데, 물론 초대된 하객들이 많다면 그럴 수 있지만, 어지간하면 사진까지 같이 찍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사진은 평생 가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 한 페이지에 자신의 흔적정도는 남겨주는 것이 가장 좋은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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