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반드시 피해야하는 내숭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하는 내숭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참조해 주세요.

 

1. 밥을 너무 적게 먹으려 하지 마라

동성친구 앞에서는 마치 추노처럼 우걱우걱 밥을 먹지만, 썸남이나 연인 앞에서는 밥을 한 톨 한 톨 세면서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자다움을 어필하려는 행동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상대방 남자입장에서는 이 여자는 지나치게 까다롭고 예민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추노처럼 우걱우걱 밥을 먹으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2. 지나치게 깔끔한 척하지 마라

깔끔한 여성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침 튀기고 냄새나고 더러운 것보다 백배는 낫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지나친 깔끔한 내숭은 이런 것입니다.

 

'어머.. 저 사람 불결해..' 또는 '아.. 내 옷 이거 묻은 것 어떻게 해요? 집에서 빨리 세탁해야 되는데..' 이런 식의 분위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로 그런 깔끔한 성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성향이 심하면 아무리 예뻐도 남자들에게는 가까이하기 껄끄런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3. 유아퇴행 말투 하지 마라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 습관적으로, 또는 본능적으로 5살 때 자아가 튀어나오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이미 많이 가까운 연인사이이고 귀여운 외모와 말투가 어울린다면 남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애교이지만 조심해야 하는 애교입니다.

 

특히 3인칭으로 자신을 지칭하며 유아퇴행 말투로 애교를 부리면 약간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사람처럼 보일 수 있으며, 4차원을 넘어 소시오패스처럼 보일 수 있어 남자가 도망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난 못해 난 못해' 내숭은 금물

'저요.. 이런 거 못해요.. 이런거 싫어해요..' 이런 식의 내숭은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특히 동성친구들끼리는 술을 짝으로 마시고 찌개에 머리카락을 담근 채 코 골며 잠드는 술고래가 연인 앞에서 술 한잔 마시고 '어머? 나 취했네? 히힝!' 하는 행동은 귀엽다기보다 무섭습니다. 따라서 너무 과하게 이런 식의 내숭을 떠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이상으로 여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하는 내숭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내숭은 남자를 꼬실 때 분명 강력한 무기이자 매력어필 방법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캐릭터에 맞게 적정선에서 조절하는 게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따라서 분위기나 상황을 잘 보고 내 캐릭터에 맞게 잘 구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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