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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면 늘 같은 기도를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돈을 많이 벌게 해 주세요. 내년에는 좋은 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나 올해 크리스마스만큼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건강하게 지내기만을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슬픈 날에도 매운 음식을 먹은 날에도 눈에 먼지가 들어간 날에도 울지 않고 잘 버텨왔으니 산타 할아버지께서 꼭 들어주시겠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우리 약속 하나만 할까요? 슬퍼도 화가 나도 매운 것을 먹어도 하품을 해도 울지 않기로요. 산타 할아버지께 빌어들인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곧 있으면 올해 마지막 기념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산타 할아버지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모두가 아무 걱정 없이 그저 그리웠던 그때처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의 무제한으로 먹어도 칼로리가 워낙 낮아서 살이 찌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100g당 34kcal로 브로콜리 1kg을 섭취해도 불과 340 kcal밖에 안됩니다. 역시 탄수화물의 39%가 식이섬유이므로 실제 칼로리는 더욱 낮은 음식입니다. 사골국물 사골국물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인 것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요. 간을 하지 않은 사골국물은 1리터당 29~50kcal밖에 안 하는 데다가 미네랄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매우 좋습니다. 2리터를 한꺼번에 마셔도 100kcal가 안되므로 칼로리가 적은 소금을 어느 정도 뿌려서 드신다고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당근 당근은 앞서 소개한 음식보다 다소 높은 칼로리이긴 합..
12월 23일 탄생화 플라타너스 꽃말 천재, 휴식, 용서 꽃점 천재적인 수완을 발휘하는 당신을 사람들은 흠모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훌륭한 연애를 하게 됩니다.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행복한 인생입니다.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주저하면 엉뚱한 곳에서 발판이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플라타너스란? 플라타너스는 가로수로 친숙합니다. 일본에서는 '스즈카케노키'라고 부르는데 수도승이 착용하는 마로 만든 옷의 '스즈카케'라 불리는 부분에 방울이 달려있습니다. 이는 플라타너스 열매와 비슷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플라타너스는 햇빛을 막는 나무로 동서고금을 통해 사랑받았는데요. 고대 그리스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의를 했던 곳이 플라타너스 나무그늘 아래였다고 합니다. 플라타너스에..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오랜 기간 함께 지내게 되면 당연히 서로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인간이기에 자칫 방심하면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내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러한 태도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게 만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되 서로에 대해 덜 집착해야 하며 덜 이기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서로가 더 많이 사랑하고 덜 아프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감정은 존중해줘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부생활, 혹은 연인관계에서 사랑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상대방을 통제하려 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관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서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파트너에게 집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이성이 나를 떠나버리면 그 이별의 아픔은 마치 세상의 종말처럼 느껴지고 한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기간을 겪게 됩니다. 왜 사랑이 왜 사랑이 아픈지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랑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당신을 하늘로 붕 떠있게 만드는 만큼, 당신을 아주 빠른 속도로 시궁창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현실의 사랑은 영화나 책과 달리 그렇게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것은 때때로 당신을 절망과 고통에 빠뜨릴 수도 있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많은 행복을 내게 줬던 사랑이 순식간에 내 모든 것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랑의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매번 사랑과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왜 매번 우리에..
가스 라이팅을 오랜 기간동안 당한 피해자들은 자신이 가스 라이팅을 당한 것을 깨닫고 나면, 당장 그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가스라이터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이 감정은 가스라이터들과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연인관계라면 더더욱 그러한데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여도 자신이 학대받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스라이터들에게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들과 헤어지기로 결정을 했으면 다시는 돌아서지 마세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와 상관없이 더이상 그들과 정상적이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관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