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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 이토 히로부미는 1841년에 부산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야마구치 현의 가난한 농민인 하야시 주조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난 이후 아버지가 이토 집안의 양자로 가게 되는데요. 양자가 되어서 무사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성도 하야시에서 이토로 바꾸게 됩니다. 처음에는 리스케, 슈스케라는 이름으로 불렷으며 야마구치 현에 있는 쇼카 손 주쿠에 들어가서 요시다 쇼잉의 제자가 됩니다. 2. 영국을 유학하고 충격에 빠지다 이토 히로부미는 다카스기 신사쿠등과 함께 존왕양이 운동 즉, 쇄국정책과 중앙집권화를 주장한 운동으로 천황을 공경하고 외국인을 쫓아내자고 주장하는데요. 1863년에는 번의 명령으로 이노우에 카오루 등과 함께 영국에 유학을 가게 됩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산업혁명 이후 계속 발전..
1. 미카타 카하라 전투 다케다 신겐을 추격해서 뒷덜미를 잡아야 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결전의 장소를 미카타카하라 고원을 택하는데요. 여기서 지나가는 다케다 신겐의 측면을 칠 계획을 세웁니다. 길이 좁았기 때문에 병력이 열세에 있어도 싸워볼만 하다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도쿠가와는 신겐의 측면에서 기습을 하려 하지만, 정찰병을 통해 이를 미리 눈치챈 다케다 신겐은 군대를 돌려서 도쿠가와의 군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진군을 하던 군대가 말머리를 돌려서 적을 기다리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군대가 진격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돌리는 것은 현대 군도 일주일은 걸리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겐 부대가 이토록 신속하게 움직여서 대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군대가 얼마나 훈련이 잘된 군대인지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지성 선수의 선수시절 일대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에 대해 잘 모르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글을 확인해주세요. 1. 출생과 어린 시절 박지성은 1981년 2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나서 전남 고흥으로 이주해 자랐습니다. 그는 부유하지 않았지만 집안의 외아들로 축구선수 윤정환과 브라질의 둥가를 보며 꿈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박지성은 1990년에 아버지의 사업으로 수원으로 이사 오게 되었고, 그는 작고 왜소한 체구를 가졌지만 여기저기 재빠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미키마우스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원 산남 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일 때 축구부가 해체되는 바람에 수원 세류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집에서 ..
1. 기침이란? 기침을 하는 이유는 기도로 들어가서는 안 되는 물질들이 있을 경우 그 물질을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내기 위한 반사작용입니다. 즉 호흡을 통해서 배출되어지는 노폐물의 찌꺼기들이 남아있을 경우에 그것을 배출하기 위해 하는 것이 바로 기침입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매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우리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폐 스스로 커졌다, 작아졌다 할수할 수 없기 때문에 횡격막을 중심으로 폐의 주변에 있는 모든 근육이 움직여야만 폐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2. 기침의 종류와 대처 1) 기관지 염증성 기침 기침은 보통 낮보다는 밤에 많이 하기 때문에 밤새 기침을 하다 보면 밤새 잠을 못 자기도 하는데요. 기침이 난다는 것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전 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암발병률이 몇 위인지 아시나요? 무려 세계 1위, 즉 전 세계에서 가장 위암 발병률이 높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들이 뜨겁고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며 자주 섭취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텐데요. 그렇다면 위암을 예방할 수 있고 좋은 음식 또한 있겠지요? 오늘은 위암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건강에 탁월한 무기질, 비타민K, 비타민U비타민 U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 U 성분은 위염과 위궤양을 개선시켜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벽 점막 또한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위벽이 헐거나 늘어졌을 때 이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 U성분은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양배추를 생으로..
로마 공화정의 발전 로마인이 지중해로 진출하여 그리스 문화와 본격적인 접촉을 갖게 된 것은 기원전 2세기 중엽이었지만, 그들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2000년경부터 이탈리아 반도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이주해 온 라틴(Latin)인, 움브리아(Umbria)인, 삼니움(Samnium)인이 거주하기 시작했고, 기원전 1000년경에는 에트루리아(Etruria) 인이 이주해 살게 되었다. 기원전 8세기에는 그리스인의 식민운동으로 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섬에 그리스인들이 정착했다. 그리고 기원전 8세기에 일부 라틴인들이 티베르강 유역에 조그만 촌락 공동체를 세웠는데, 그것이 대로 마제 국의 시초였다. 초기 로마인들은 에트루리아인과 그리스인들의 문물을 많이 수용했다. 특히 에트루리아인은 ..